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명령어의 목록으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여러 개의 독립된 단위,

즉 객체들의 모임으로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 각각의 객체는 메시지를 주고받고,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프로그램을 유연하고 변경이 용이하게 만들기 때문에 대규모 소프트웨어 개발에 많이

사용된다.

 

유연하고 변경에 용이?

 

레고 블럭 조립하듯이

키보드, 마우스 갈아 끼우듯이

컴포넌트를 쉽고 유연하게 변경하면서 개발할 수 있는 방법

 

다형성

 

다형성의 실세계 비유

 

실세계와 객체 지향을 1 : 1로 매칭하지 않음

역할과 구현으로 세상을 구분

 

https://www.inflearn.com/course/%EC%8A%A4%ED%94%84%EB%A7%81-%ED%95%B5%EC%8B%AC-%EC%9B%90%EB%A6%AC-%EA%B8%B0%EB%B3%B8%ED%8E%B8/lecture/55329?tab=note

 

운전자는 자동차 기종을 바꿔도 운전을 할 수있다.

자동차가 바뀌어도 운전자에게 영향을 줄 수없다.

 

자동차 인터페이스를 따라 모든 기종들을 구현했기때문

운전자를 위해 자동차 역할이라는 것이 존재

 

자동차 세상을 무한히 확장가능하다.

 

클라이언트의 영향을 주지않고 새로운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역할과 구현으로 구분하였기 때문에 가능하다.

 

https://www.inflearn.com/course/%EC%8A%A4%ED%94%84%EB%A7%81-%ED%95%B5%EC%8B%AC-%EC%9B%90%EB%A6%AC-%EA%B8%B0%EB%B3%B8%ED%8E%B8/lecture/55329?tab=note

 

로미오 , 줄리엣 역할에 배우는 대체가 가능하다.

로미오가 클라이언트고

줄리엣이 서버라면

줄리엣이라는 구현이 바뀐다고 로미오에 영향을 주지않는다.

이것이 바로 유연하고 변경에 용이하다는 의미.

 

역할과 구현으로 구분하면 세상이 단순해지고, 유연해지며 변경도 편리해진다.

 

클라이언트는 대상의 역할(인터페이스)만 알면 된다.

클라이언트는 구현 대상의 내부 구조를 몰라도 된다.

클라이언트는 구현 대상의 내부 구조가 변경되어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클라이언트는 구현 대상 자체를 변경해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자바 언어

 

자바 언어의 다형성을 활용

 

역할 = 인터페이스

구현 =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클래스 , 구현 객체

객체를 설계할 때 역할과 구현을 명확히 분리

객체 설계 시 역할을 먼저 부여하고, 그 역할을 수행하는 구현 객체 만들기

 

객체의 협력이라는 관계부터 생각

 

혼자있는 객체는 없다.

클라이언트 : 요청, 서버 : 응답

수 많은 객체 클라이언트와 객체 서버는 서로 협력 관계를 가진다.

 

자바 언어의 다형성

 

오버라이딩을 떠올려보자!

오버라이딩은 자바 기본 문법

오버라이딩 된 메서드가 실행 

다형성으로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객체를 실행 시점에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

물론 클래스 상속 관계도 다형성, 오버라이딩 적용가능

 

다형성의 본질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객체 인스턴스를 실행 시점에서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

클라이언트를 변경하지 않고, 서버의 구현 기능을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

 

스프링과 객체지향

 

다형성이 가장 중요하다.

스프링은 다형성을 극대화해서 이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스프링에서 이야기하는 제어의역전,의존관계 주입은 다형성을 활용해서 역할과

구현을 편리하게 다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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